■ 세계 잼버리 대회가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해 수도권으로 참가자들을 차례대로 이동시키기로 했습니다.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피해를 우려한 결정입니다.
■ 수요일 밤부터 남해안, 목요일부터는 전국이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영동에 최고 500mm 이상 폭우가 내리고, 서울 등에도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오후 전력수요가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수요가 더 늘 전망인데, 정부는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범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2001년생, 22살 최원종입니다.
■ 경찰이 온라인에 살인을 예고한 글 187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5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10대 청소년으로 집계됐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모레로 예정됐던 '방역완화' 조치가 연기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유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계획을 다시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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