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출연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뉴스라이브] "분당갑 지킨다"...안철수가 보는 내년 총선 / YTN

YTN news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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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라이브앵글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모시고내년 총선 전략, 당내 현안에 대해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요즘 여름휴가철인데 휴가는 다녀오셨습니까?

[안철수]
못 갔다 왔습니다. 워낙 일이 많아서요. 그리고 수해가 전국적으로 강타하고 있다 보니까 저희 지역도 작년에 저희가 제일 수해를 많이 입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그러지 않아야 되겠다고 싶어서 사흘에 걸쳐서 저희 전 지역을 샅샅이 점검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렇게 수해는 안 입었습니다마는 어쨌든 긴장을 늦출 수 없이 열심히 지냈던 7월이었습니다.


기사 찾아보니까 안철수 의원님 기사에 일일 일분당, 이렇게 제목이 되어 있던데 요즘 지역구 매일 가신다고 들었는데. 가면 어떤 얘기 나누십니까, 주로?

[안철수]
지역구 매일 가는 게 당연한 게 집이 지역구여서요, 매일 삽니다. 그리고 또 특히 제가 지금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일이 세 가지가 있어요. 우선 첫 번째는 저를 뽑아주신 지역구 의원들을 위해서 저희 지역에 여러 가지 현안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 해결이 있고요. 그다음 두 번째는 제가 외교통일위원회입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잘해야 되겠다 싶어서 최근에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초청을 받아서 후보 연구소에서 같이 대담을 나누고 전문가들 만나고, 이런 일들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 세 번째로는 대한민국 미래를 준비하는 게 또 국회의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퀀텀컴퓨터를 포함해서 실리콘밸리의 수많은 기업들, 학자들 만나면서 여러 가지 준비하고 정책 만들고 인공지능의 규정에 대해서 지금 다른 나라들이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만드는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죠.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 만난 자리에서 어떤 얘기 나누셨나요?

[안철수]
저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일단. 왜 그러냐면 콘돌리자 라이스 장관은 아시겠습니다마는 러시아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로 물어본 게 전 세계적으로 지금 가장 위험한 곳이 바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그다음에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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