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키워드로 보는 정국 / YTN

YTN news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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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철현 정치평론가,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김철현 정치평론가,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두 분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함께 보시죠. 거세지는 공천 반발. 우선 공천 얘기를 해 봐야 될 텐데 민주당이 21개 지역구에서 실시한 첫 당내 경선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첫 경선이었기 때문에 관심이었고 호남 어떻게 되나, 이거였는데 현역 의원 5명이 탈락을 했어요. 분위기 어때요, 지금?

[조기연]
이게 정상적인 과정이죠. 물론 탈락하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안타깝겠지만 경선이라는 것이 지금갈등 요인이 부각되고 있지만 민주당 안에서는 어쨌든 지금까지 시스템에 의해서 각 지역의 경선 지역을 지정하고 특히 호남과 관련해서는 경선을 통해서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이 원래 있었습니다마는 예상 외로 세 분이나 어제 첫 번째 바뀌는 결과가 나왔고요. 몇 가지 일부 출처 불명의 여론조사 문제라든가 또 하위 20%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 평가 결과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공천 관리는 시스템에 의해서 가고 있는 게 맞다. 그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어제 경선 결과 발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선 과정 시스템으로 되고 경선을 통해서 나오는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컷오프된 대상자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어서 유독 친명계만 살아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김철현]
일단 계파 갈등으로 볼 부분은 없는 게 21대총선 때 보면 친문계가 싹쓸이를 했거든요. 그때는 비문계 의원들이 오히려 공천에서 배제되는 부분에 있어서 항변하고 이랬었습니다. 그래서 계파갈등으로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단지 지금 보면 공천관리위원회가 신뢰를 잃은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공천관리위원회 임혁백 위원장이 여러 가지 사천 논란이라든가 특히 이재명 의원실에서 공천관리위원이라든지 지도부 아닌 분들이 모여서 비공식 회의를 했고 거기에서 컷오프라든가 불출마 얘기가 있었다면 그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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