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을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지금 정치 테러가 비상입니다. 영상에 앞서서 박근혜 전 대통령도 피습 당시의 화면도 저희가 잠시 보여드렸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지금은 일단 수술이 잘 된 것 같고요. 지금 회복 중인 상황인 거죠?
[최진봉]
그렇습니다. 어제 피습을 당해서 경정맥이 60% 정도 손상이 됐는데 그 부분을 수술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요. 회복 중이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있어서는 안 될 일. 모든 분들이 아까도 영상으로 다 말씀하셨지만 대통령을 포함해서.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고요. 정말 엄중하게 처벌해야 된다. 지금 조사 과정에서 그런 얘기까지 했대요.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까지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건 살인미수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누구든 피해자가 될있습니다. 이렇게 정치인들이 행사에 가서 사실은 사람들과 접촉이 많아지잖아요. 그런 상황인데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면 어느 누가, 어떤 정치인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무서워서. 이런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고, 경찰도 이제는 정치인들에 대한 근접 경호 문제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제 시간대별 상황을 저희가 그래픽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면 많은 분들이 오전에 속보를 보고 상당히 많은 충격을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여야 모두 지금 굉장히 깊은 충격을 받은 상황이고요. 오전 10시 27분에 피습이 있었고요. 그리고 10시 50분에 구급차에 탑승을 해서 부산대병원에 도착해서 긴급처치를 받고 헬기로 이송해서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이 이루어졌고 현재는 중환자실에 입실해서 회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누군가의 면회가 이루어졌다, 이런 얘기는 들리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제1 야당 대표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중에 이렇...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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