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실행을 위해 기존 양자 동맹 뿐 아니라 한미일 등 다양한 유형의 소그룹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미국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브루킹스연구소 대담에서 국무부가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국가 간 중첩되는 협력망을 구축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한국과 일본이 역사적 화해를 한 덕분에 전례 없는 수준의 3자 협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전례 없는 3자 협력을 가능하게 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역사적 성과를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미국이 양자 협력을 3자 협력으로 확대한 예로 미국·일본·호주와 미국·일본·필리핀도 거론하며 이렇게 서로 교차하고 맞물리는 관계가 역내 평화와 안보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권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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