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푸틴, 이라크전쟁서 지는 중"…또 말실수
'잦은 말실수'로 유명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바그너 그룹 반란 사태에 대해 발언하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라크 전쟁으로 잘못 표현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발생한 무장반란으로 약해졌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분명히 이라크에서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고 답한 것입니다.
올해 80세로 역대 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6일에도 작년에 서거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가리키는 듯한 실언을 해 혼란을 빚었습니다.
방주희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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