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G7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성과와 후속 과제는? / YTN

YTN news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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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오승협 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G7 정상회의와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 등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G7 정상회의의 의미와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시작 전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곤 했는데. 일단 현장에는 가지 않고 차관으로서 국내에서 자리를 지키시고 모든 실무들을 주관하셨을 텐데. 하는 과정들을 쭉 보셨을 거예요. 2박 3일의 일정들, 또 이후에 계속 외교부에서 보시면서 외교관으로서 어떻게 느끼시고 어떻게 총평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장호진]
제가 보기에는 이번 G7 정상회담은 그동안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목표를 내세웠지 않습니까?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목표에 하나에 날개를 달았다, 저는 그렇게 표현하고 싶은데.

우선은 그동안 저희가 주로 G7 행사에 참여하는 형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우리의 가치와 철학도 같이 공유하고 또 우리가 몇 가지 이니셔티브도 내놨습니다. 대표적인 게 얼마 전부터 하고 있는 K-라이스 벨트라고 해서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벼 품종을 아프리카 개도국에 전파하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주도적인 정책을 하는 거죠.

[장호진]
그렇죠, 그런 것도 있고 또 인태 지역에서의 수소 파트너십 이런 것들도 저희가 제안했고. 그다음에 국제규범에 기반한 질서라든가 이런 문제에 있어서 당연히 저희의 분명한 입장을 밝혔고요.

그리고 이번에 우리하고 면담을 하겠다는 나라들이 워낙 많아서 이번에 저희 빼고 열여섯 나라가 참석했는데. G7 포함해서 기타 국가. 거기서 대통령께서 열 나라하고 정상회담을 하셨고 나머지 여섯 나라 중에 세 나라는 한국에 왔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열여섯 나라 중에 열세 나라하고 다 정상회담 또는 환담을 했고. 나머지 세 나라도 조만간 이런저런 계기로 만날 수 있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준비를 하시면서 그쪽 국가의 외교 부서와 계속 협의를 하셨을 텐데. 어떻던가요, 분위기가 더 적극적으로 바뀌었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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