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오후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 당국이 야간 진화에 돌입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산불 2단계'와 함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밤 9시 40분 기준으로 진화율은 85%, 화선은 150m 정도입니다.
애초 산불이 번지며 인근 마을 주민 4백여 명이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했지만, 현재는 60여 명만 남고 나머지는 복귀한 상태입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난 외곽 지역을 이은 산불 영향 구역은 37헥타르에 달하지만, 피해 면적은 통상 이보다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30100243662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