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행곡리 야산에서 난 불이 밤새 꺼지지 않은 가운데 진화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40대와 인력 1,500명을 동원해 오전 안에 불길을 잡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80%로 추정됩니다.
밤사이 진화대원 800여 명과 함께 장비 93대가 투입돼 방화선 구축 등 야간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청은 현장에 산불 3단계와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도 발령했습니다.
현재 마을 주민 10명은 여전히 대피한 상태고 보광사 대웅전 1개소가 모두 타는 등 재산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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