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재발 방지 '방문형 가정회복 사업' 확대
아동학대 피해 가정으로 상담원이 직접 방문해 맞춤형 관리를 해주는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범사업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최근 5년 동안 재학대 발생 건수와 원가정 보호 비율이 늘어나면서 가족 중심 아동학대 사례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을 수행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 28곳에서 올해 43곳으로, 대상 가정도 1,000가정에서 1,200가정으로 늘어납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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