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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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3일 뉴스워치

■ 서울 대부분 규제 해제…강남 3구·용산만 남아

정부가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하고 부동산 관련 규제를 대부분 해제했습니다. 12억원 이하로, 한 차례 완화된 중도금 대출 규제를 풀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최대 10년에서 3년으로 대폭 완화했습니다

■ 윤대통령 "연초 개각 없다…흔들리지 말고 일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연초 개각은 없다"며 "흔들리지 말고 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전환용 개각은 하지 않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반도체 분야 투자 기업에 25%까지 세액공제

정부가 반도체 분야 시설 투자하는 기업에 투자액의 최대 25%까지 세금을 깎아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반도체가 국가안보와 전략자산의 핵심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中입국자 무더기 확진…홍콩·마카오도 검역 강화

중국발 입국자 방역을 강화한 첫 날 6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빈틈'으로 지적된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도 오는 7일부터 PCR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검역을 강화합니다.

■ 주행거리 2배 부풀린 테슬라에 28억 과징금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주행 거리와 충전 속도 등을 부풀려 광고했다가 28억 원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일부 모델은 1회 충전 시 400㎞ 이상 갈 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는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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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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