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3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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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3일 뉴스워치

■여 혁신위 "지도부·친윤, 불출마나 험지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계 의원들을 향해 총선 불출마나 험지 출마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체포 특권 포기, 의원 구속시 세비 박탈 등을 담은 2호 혁신안도 내놨습니다.

■'김포 편입' 공방…"실용 정책"vs"정치쇼"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실용적 정책"이라며 연일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열한 정치쇼"라고 비판하면서도, 공식 찬반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 심사…"범행 인정"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 씨에 대한 구속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 씨 측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군 첫 정찰위성, 30일 미국서 발사

우리 군의 첫 번째 독자 정찰위성이, 스페이스X의 팰컨9을 타고 오는 30일 미국 밴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됩니다. 위성 발사에 성공하면 북한 전략표적 감시와 도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스라엘 백병전 시작…가자 난민촌 또 공습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핵심 도시인 가자시티를 포위하고 백병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난민촌을 사흘 연속 공습하는 등 민간인 피해가 잇따르자 '전쟁 범죄'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김포편입 #전청조 #정찰위성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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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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