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워치
■ 전 용산서장 국회 행안위 출석…"책임 통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현안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여야 의원들의 날선 질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전 서장은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어제 정 실장을 14시간 동안 소환 조사한 뒤 하루 만입니다.
■ 손흥민, 카타르 입성…"실망시키지 않겠다"
얼굴 수술을 받은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결전지 카타르에 도착했습니다.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겠다며,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을 향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 내일 수학능력시험…수험생 50만명 예비소집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예비소집이 실시됐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2천여명의 수험생들은 내일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 반세기 만의 달 탐사…아르테미스 1호 발사
반세기 만에 인간을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습니다. 기술 결함 등의 이유로 4차례나 발사가 미뤄졌던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1호가 달을 향해 발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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