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매체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의 주한대사관 가운데 한 곳에서 항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매체에 항의와 시정 요구를 전달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이태원 참사 초기 외국인 사망자 26명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는 사망자의 유족이 신원 공개를 원하지 않았으며 사망자 8명의 유족은 국적 공개도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외교부는 명단 공개를 항의한 대사관이 어디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YTN 최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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