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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희생자 명단 공개 후폭풍...한동훈 "불법 가능성 높아" / YTN

YTN news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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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임경빈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출석을 거부했던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의원들은 참사 당시 부실 대응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정치권 상황, 지금 전망해 보겠습니다. 정치권 이슈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검찰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을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벌였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한 파장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임경빈 시사평론가와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검찰에 소환돼서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상황과 관련해서 민주당의 반발이 아주 거센데 인간사냥 식 표적수사다, 이런 주장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발언이 굉장히 세요.

[임경빈]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도 민주당 상황을 영상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마는 민주당에서는 일단 이번 수사 자체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일종의 표적 수사다,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거의 전 당적인 차원에서 대응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까 설명해 주신 것처럼 이번에 특히 검찰의 압수수색영장이라든지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공소장이라든지 이런 데에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내용들이 상세하게 들어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려는 모습이고요.

어제 눈에 띄었던 것은 정진상 실장에 대한 영장 내용 중에 아파트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이 돈을 직접 건네줬는데 그 과정에서 CCTV를 피하기 위해서 계단을 이용했다. 엘리베이터로 가면 CCTV에 포착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민주당에서 확인해봤더니 계단에도 CCTV가 있더라. 그랬더니 또 검찰 쪽에서는 영장을 쓸 때 그냥 쉽게 보고 가볍게 쓰는 게 아니다, 다 확인해보고 쓴 거다, 이런 식으로 반박이 오가는 그런 양상이 펼쳐지기는 했습니다.


지금 공소장이나 그리고 영장 같은 경우에 이재명 대표의 이름이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공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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