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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20만 명 발생"...진료기관 점검·병상 확보 / YTN

YTN news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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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겨울 재유행 때 하루 최대 20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독감 환자도 크게 늘며 동시 유행 우려가 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아 기자!

재유행 예측치가 나왔네요.

20만 명이면 지난 유행과 비슷한 규모인데, 정부 대응도 빨라지고 있죠?

[기자]
신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재유행을 대비한 현장 점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코로나19 발생 현황부터 보면 0시 기준 확진자는 4만 3천여 명으로 1주 전보다 7천여 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04명, 사망자는 35명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겨울 재유행 동안, 신규 확진자가 하루 최대 20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요.

지난여름 유행 땐 최대 20만 명에서 28만 명 예상하고 실제 18만 명에서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여름 유행 때와 비슷하거나 규모가 소폭 줄 거란 전망입니다.

정부는 유행을 앞두고 원스톱 진료기관인 동네 병의원들을 점검하고 격리 병상 만2천여 개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백신 접종을 거듭 독려하고 있는데요.

대다수 국민의 면역력이 낮아졌지만 백신 접종률은 2.5%에 그쳐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날이 추워지면서 독감 환자가 22% 넘게 늘어, 감염병 동시 유행 우려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13살~18살 사이 청소년층은 일주일 새 환자가 30.2%나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감기약 수급을 위해 제약사들과 공급 확대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김현아입니다.





YTN 김현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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