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서 3년만에 수능 D-100 타종 행사…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다음달 9일 보신각에서 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수험생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은 서울시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3년 만에 재개됩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수험생과 가족 총 66명이 소원지를 작성해 소원함에 넣은 뒤 낮 12시 타종을 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타종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서울문화포털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자가 66명을 넘으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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