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와 함께 류현진도 보신각 타종 행사 참여
서울시는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한 류현진 선수가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 26일 공개된 타종자 명단에 없었지만, 막판 일정 조정에 성공하면서 타종 행사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EBS 캐릭터에서 국민 스타로 떠오른 펭수도 타종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1일 0시부터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33번 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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