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보도…'자력 기술' 강조
외신들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차 발사에서 목표 고도에 도달해 인공위성을 성공리에 안착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이 두번째 시도 만에 순수 국내 기술로 생산한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해 다수 인공위성들을 궤도에 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발사 성공 후 주한 미대사관 측이 트위터에 한미간 우주 협력을 기대하다는 글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은 미국 주도의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AP통신도 자체 기술에 의한 로켓 발사 성공 소식을 전하면서 북한과 대치 상황에서 우주기반 감시 체계에 중요한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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