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왕선택 / 한평정책연구소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순방을 마치자마자 북한이 ICBM을 발사하며 또다시 무력 도발에 나섰고 본격적인 핵실험이 임박했다는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반도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외교센터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바이든 대통령 방한, 방일 기간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미 정보당국이 같이 밝히지 않았습니까?
[왕선택]
그랬습니다. 그런 것과 동일한 예측선상에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판단할 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한국 방문 기간도 지났고 바이든 대통령의 일본 체류 기간도 지났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하기 전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에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했다, 이렇게 판단할 수가 있겠습니다.
일단 방일하는 동안, 방한한 동안에 쏘기는 부담이 됐던 것 같습니다.
[왕선택]
그렇습니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뭔가 바이든 대통령이 도쿄를 떠나기 전에는 약간 부담이 있었던 것 같고요. 또 하나는 북한 내부적으로 현철해 원수 장례식이 있었고 그런 기간을 감안을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아무래도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순방 기간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북한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잘됐다, 이렇게 시기적으로는 잘됐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요인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미 정보당국이 지금 더 분석을 해야겠습니다마는 일단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미사일 3발을 발사했는데 그 가운데 한 발이 화성-17형, ICBM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라는 겁니다. 그게 처음 그러면 발사한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왕선택]
기술적으로 따지면 6번째가 될 겁니다. 2월달부터 북한이 정찰위성이라고 해서 그런 이름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미사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우리 군 정보당국에서는 정찰위성용 로켓이 아니고 그것은 화성-17형이라고 하는 새로운 기종의 발사다, 이렇게 추정하는 바가 있고요.
그다음에 3월 중에 또 화성-17형이라... (중략)
YTN 최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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