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서용주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 ■ 출연 : 서용주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뉴스앤이슈] 윤석열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 "초당적 협치" 강조 / YTN

YTN news 2022-05-16

Views 21

■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신인규 / 국민의힘 전 상근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시간 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찾아가서 시정연설 했습니다. 오늘 정국 현안들 분석하고 토론하겠습니다. 신인규 국민의힘 전 상근 부대변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초대했습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엿새 만에 국회를 다시 방문해서 시정연설을 했고요. 여야 의원들이 들어갈 때 다 기립해서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두 분 다 보셨을 텐데 이거는 야당부터 한번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반응이. 어떻게 보셨습니까?

[서용주]
전반적으로 취임한 지 일주일도 안 돼서 추경 시정연설을 했는데요. 이게 빨리 최초다, 아니다. 날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전체적인 맥락에서는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하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연금, 교육, 경제 상황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상황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짚어주셨던 것 같은데 좀 아쉬웠던 것은 조목조목 짚어줬던 부분들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다. 그만큼 지금 위기 상황이다라는 얘기들이 담겨 있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좀 더 새로운 정부가 느슨하지 않게, 조금 더 취임 초기니까 조금 더 일에 집중해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좀 여러 가지 아쉬움들이 있습니다.

출퇴근 문제도 그렇고 미사일 쐈는데 NSC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소집 안 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돼야겠죠. 그다음에 주목이 됐던 것은 북한의 인도적 지원. 지금 현재 북한도 오미크론 때문에 하루에 10만 명 이상씩, 지금 한 40만 명 된다 하더라고요.

특히 북한이 방역체계가 잘 안 돼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있어서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그런 추경 연설에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빨리 실무자들과 협의를 해서 결정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의 오미크론 자체는 워낙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여야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평가를 하겠습니다.


오늘 18번 박수가 나왔다고 하고요. 조금 전 말씀하신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얘기하는 부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51612414103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