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억 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의 이원덕 행장이 거듭 사과하면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철저한 진상 규명을 다짐했습니다.

관련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이원덕 / 우리은행장 :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다 하겠습니다. 금융감독원 검사와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제가 답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YTN 박병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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