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유용화 / 한국외대 초빙교수,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대 대선 이제 여드레,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마는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지지율은 여전히 초박빙 접전 양상입니다. 지지자를 결집하고 또 부동층을 잡기 위한, 껴안기 위한 후보들의 유세전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재명 후보가 김동연 후보와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를 하면서 박빙 표심의 대선정국에서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오늘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 지금 대선 판세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속보는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사실상 단일화 선언인데 잠시 뒤에 후보 동행 행보 짚을 때 속보로 알아보기로 하고 판세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안갯속 초박빙 접전 이런 양상을 소개하고 있는데 언론을 통해서 동률 나온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39.8%. 언젠가 또 35%를 기록한 결과도 있었습니다마는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유용화]
양 진영이 결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죠.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의 정권교체라는 언어 때문에 사실상 먼저 결집해 있었는데 이재명 후보 측은 이제 결집하는 것 같아요. 그쪽 얘길 들어보면 과거에 DJ 세력 또 친노, 친문 그다음에 86, 그다음에 촛불세대, 이 부분들이 결집하고 있다.
그래서 아마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고. 결국 나머지는 부동층이라든가 무당파층을 어떻게 데리고 오느냐라는 것인데 이 문제에 있어서는 통합과 미래를 얘기하느냐 아니면 분열과 배신이라든가 이런 부분, 중도층들은 아무래도 통합과 미래라든가 이런 부분을 더 호감 있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이 아마 남은 일주일, 8일 동안에 무당파층이라든가 부동층들, 스윙보트들이죠, 이 스윙보트들의 판단을 유권자가 선택을 하게 되는 경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률 나온 조사 결과 먼저 보셨고 리얼미터 결과도 한번 보시죠.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을 띠고 있는데 지금 부동층과 무당파 말씀하셨거든요. 8일 동안 이 부동층과 무당파는 어떻게 될까요?
[배종찬]
글쎄요, 어떤 후보 쪽으로 갈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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