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어제 아침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며 그동안의 협상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윤 후보는 다만 야권통합 노력을 이어가겠다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흉금을 터놓고 얘기를 나누고 싶다며 공개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윤 후보 기자회견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양측 전권 대리인들이 오늘 아침 7시까지 회동 여부를 포함한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서 통보해주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안 후보께서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신다면 제가 지방에 가는 중이라도 언제든지 차를 돌려 직접 찾아뵙고 안 후보와 흉금을 터놓고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YTN 백종규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2802185953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