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을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당선인은 정치 신인으로서 수많은 여러 분야 신인들이 힘을 받을 수 있는 지표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에 출연한 고민정 당선인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고민정 / 서울 광진을 당선인]
이 영역에서 신인인 제가 열심히 해서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수많은 다른 영역에 있는 신인들께서도 고민정도 저렇게 하는데 내가 왜 못해 하는 그런 지표가 돼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앞으로 국회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넘어야 될 산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런데 그걸 하나하나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정말 세상에 신인으로 나서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실제로도 하고 싶은 건 시장 가서 장도 보고 거기 떡볶이집에서 아이들이랑 떡볶이도 먹고 뚝섬 유원지 가서 아이들이랑 자전거 타고 인라인도 타고…. 그래서 정말 광진댁이 되려면 어떤 어려운 걸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삶과 똑같이 살아가면 그거야말로 광진댁이 되고 광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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