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발 걸고 눈 다치게 만든다? 한국 선수 '반칙왕' 만든 중국 쇼트트랙 영화…외 2가지 키워드 기사

MBN News 2022-02-16

Views 1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들의 편파 판정 의혹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반칙을 일삼는 것으로 묘사된 황당한 영화가 중국에서 개봉했습니다.
지난 12일 중국의 한 동영상 플랫폼에서 공개된 영화에는 배달 기사로 일하던 주인공이 국가대표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쇼트트랙을 시작해 국제 대회에서 활동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문제는 영화 속 한국 선수들이 주인공에게 고의로 발을 걸고 반칙을 범하다 부상까지 입히는 역할로 등장한다는 겁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반중을 자제하라면서 오히려 혐한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라는 등 황당하다는 반응인데요.
더불어 우리나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장혁 선수가 지난 7일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중국의 우다징과 충돌해 손등에 부상을 입기도 했는데, 적반하장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동네마다 무인 가게가 많이 보이는데요. 대전의 한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 수백만 원어치를 훔친 비양심 고객이 덜미를 붙...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