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3개월' 영국…현지 상황은?

연합뉴스TV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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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3개월' 영국…현지 상황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먼저 시행한 영국은 현재 어떤 상황인지 런던 햄스테드 한인교회의 송민호 목사님 연결해서 현지 상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른 시각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7월 19일 '자유의 날'을 선언한 영국은 대부분 방역 규제를 풀며,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시작했는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폐지된 건가요? 현재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일 확진자는 어느 정도로 발생하고 있습니까? '자유의 날'을 선언했던 3개월 전 상황과 비교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면서요?

영국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70%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렇게 상황이 심각해진 배경을 현지 언론이나 방역 당국에선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델타 플러스' 변이 때문이다 마스크를 안 써서다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신규 확진이 하루 4~5만 명을 넘어가자 '플랜B' 도입이 뜨거운 화두가 됐다고 하던데, '플랜B'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가요?

영국 정부는 대신 백신 접종에 힘을 싣고 있다고 하던데 '부스터샷'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은 어떻습니까?

한편 우리나라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개인이 선택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영국 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최근 영국 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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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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