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품업체에서 판매하는 간편 조리 돈가스에서 2㎝ 크기 쇠붙이가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5일 "냉동 치즈 돈가스 안에서 칼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취재 결과 신고자는 지난 4일 해당 돈가스를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한 뒤 자르는 과정에서 칼날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뒤 바로 업체 고객센터에 민원을 접수했고, 다음 날에는 식약처에도 신고했습니다.
식품업체는 이물질이 제조공정상 혼입될 수 없는 구조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조리나 유통 과정에 들어갔을 수도 있는 만큼 식약처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톱날이 든 표본을 접수하는 대로 현장 조사를 벌여 공정을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YTN 이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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