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박형준 부산시장 기소

연합뉴스TV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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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박형준 부산시장 기소

부산지검은 '4대강 관련 국정원 민간인 사찰 지시 의혹'을 받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009년 이명박 대통령 시절 '4대강 관련 국정원 민간인 사찰 지시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을 말한 것으로 드러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박 시장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박 시장 측은 이번 검찰의 기소에 대해 "이번 기소는 정치적 기소"라고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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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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