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14인 식사모임 참석…방역수칙 위반

연합뉴스TV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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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14인 식사모임 참석…방역수칙 위반

경찰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식사 모임을 주최한데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도 이 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모임은 지난 6월 미술제 '아트부산'의 조직위원장인 이 고문이 서울 자택에서 주최한 식사 자리로, 당시 박 시장을 포함한 14명이 초대됐습니다.

박 시장은 "업무의 일환이라고 보고 참석하게 됐지만, 방역 수칙을 꼼꼼히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식사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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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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