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89% 급락…6개월여 만에 3,000선 붕괴
코스피가 2% 가까이 급락하며 3,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57.01포인트, 1.89% 내린 2,962.17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가 3,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24일 이후 6개월여만입니다.
외국인은 6,236억 원어치를 팔며 하락세를 주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51억 원과 2,355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27.83포인트, 2.83% 급락한 955.37에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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