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급락…3,000선 붕괴
코스피가 3%대로 급락하며 3,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2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03% 내린 2,976.21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3,000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7일 역대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한 이후 처음입니다.
개인이 1조7,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조4,000억 원, 기관이 2,500억 원 넘게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8원 내린 1,118.8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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