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대선 앞둔 마크롱 수난시대…뺨 맞더니 이번엔 계란 봉변

연합뉴스TV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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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대선 앞둔 마크롱 수난시대…뺨 맞더니 이번엔 계란 봉변

현지시간으로 27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외식산업 박람회를 방문했다가 신원 미상의 남성이 던진 삶은 계란에 어깨를 맞았습니다. "혁명 만세"라고 외치며 계란을 투척한 이 남성은 즉각 체포됐는데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마크롱 대통령은 "만약 그 사람이 나에게 할 말이있다면 오도록 하라"며 행사를 이어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6월 지방 순회 당시 군중과 악수를 나누다 한 청년에게 뺨을 맞았고, 대통령 후보시절에도박람회를 찾았다가 날계란을 맞기도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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