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코인 거래소 예치금 60조원 육박
국내 가상자산 4대 거래소의 고객 예치금이 6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따르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갖춘 거래소의 올해 8월 말 기준 투자자 예치금은 모두 61조7,300억여원으로, 실명계좌를 갖춘 예치금은 총 59조3,80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업비트의 투자자 예치금이 42조9,700억여원으로 가장 많았고, 빗썸이 11조6,200억여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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