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 곳곳 불법 유흥주점 적발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이 잇따라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서초구에서 이미 두 차례 적발됐던 유흥주점이 또다시 불법 영업을 하다 업주와 손님 등 53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밤 11시쯤 강남구에서는 지난 3일 확진자가 나온 유흥주점에서 불법 영업 중이던 업주와 손님 19명이, 오늘 새벽에는 송파구 한 노래연습장에서 업주와 손님 21명이 붙잡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