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금삼인삼축제' 연기…대대적 소비촉진 마케팅 전개

연합뉴스TV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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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금삼인삼축제' 연기…대대적 소비촉진 마케팅 전개


충남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금산인삼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이렇듯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은데요.

금산군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간, 문정우 금산군수님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민선 7기 4년 차를 맞으셨습니다. 군수님 취임 이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시는 등 노력을 이어온 결과 금산군 최초로 2년 연속 5,000억 원 예산 시대를 맞이했다고 들었는데요.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본다면요?

취임 초부터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명품관광 건설을 강조하셨는데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지요?

금산 하면 인삼을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삼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인삼 농가의 피해가 심각하다고요?

매년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는 인삼판매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가 내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은 있으신지요?

인삼류 제품의 해외 수출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홍보 마케팅에 나서고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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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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