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불법영업' 서초구 홀덤펍서 34명 적발
심야 불법영업을 하던 서울 서초구의 한 홀덤펍에서 업주와 손님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9일) 새벽 0시 25분쯤 서초구의 한 홀덤펍에서 업주 A씨와 손님 33명 등 총 3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홀덤펍은 영업이 불가능한 업종입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관할 구청에 통보하고, A씨를 상대로는 불법도박이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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