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영업' 강남 호스트바 적발…64명 형사입건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 불법영업을 한 대형 호스트바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지하 호스트바에서 업주와 남성 종업원, 여성 손님 등 6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적발된 업소는 강남지역 최대 규모로 알려졌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손님들을 특정지역으로 모아 차로 몰래 실어나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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