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영업 유흥시설 5주간 2,849명 적발
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3일부터 5주간 전국 유흥시설 불법 영업을 단속해 2,84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단속 기간 경력 1만3천여명을 동원해 지자체 공무원 2,300여명과 함께 전국 유흥시설 4만291곳을 점검했습니다.
점검 대상별로는 클럽 등 유흥주점 1만8천여곳, 노래연습장 1만2천여곳, 단란주점 8,200여곳 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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