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위반' NC 선수들 KBO 상벌위 회부
방역수칙을 어기고 원정 숙소에서 모임을 가져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초래한 NC 선수들이 KBO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KBO는 내일(16일) 오전 비공개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NC 박석민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강남구청은 이들 4명에 대해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까지 의뢰한 상황입니다.
KBO는 NC 선수들을 품위손상 행위를 근거로 징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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