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감사원장 임명 전날 부친이 준 글귀를 떠올리며, 정치 참여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부친이 준 글귀는 고전을 면하기는 어렵지만 하늘의 도움으로 난을 평정하고 나라를 구한다는 내용인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최재형 / 전 감사원장 : 지금에 와서는 제 처지와 좀 오버랩 되는 부분이 있긴 한데 아버님은 그 당시는 제가 감사원장 제대로 잘해서 나라의 공직 질서를 바로잡으라는 뜻으로 써주신 거고…. 그게 또 어떻게 보면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인데 그게 또 저한테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해석도 가능은 하겠죠.]
YTN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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