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따뜻한 빛이 비추어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밝히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공식 출마 선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안이 아닌 자기 자체로 평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친 삼우제를 마치고 대전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얘기 직접 들어보시죠.
[최재형 / 전 감사원장]
모든 국민이 그리고 특히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고 우리 사회 곳곳에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도 따뜻한 빛이 비추어질 수 있는 그런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을 밝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정치에 뜻을 두게 됐고 앞으로도 그런 길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 나아갈 것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대안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있어요. 그러나 저는 저 자체로 평가받고 싶고 제가 평생 살아오면서 어떤 사람이 잘못되는 것이 저의 이익이 되는 그런 방식으로 살아오지 않았고 정치도 그러한 생각으로 해나갈 겁니다.
YTN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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