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19%…넉 달째 최고치
서울 아파트값 상승이 계속되면서 법원 경매시장에서도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119%로, 지지옥션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월간 낙찰가율은 최근 4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평균 응찰자 수 또한 5.1명에서 8.9명으로 4개월째 증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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