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보궐선거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부산시장 후보들은 종교계 행사 참여와 현장 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막판 지지층 끌어모으기에 집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부활절 대축일 미사에 참여한 뒤 부활절 연합 예배에도 참석해 종교계의 지지를 간곡하게 호소했습니다.
또 부산 부평동 깡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민심을 공략하고 남포동에서는 이재정, 김용민, 김병욱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0여 명이 총출동한 자리에서 막판 휴일 유세를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금태섭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의원 20여 명과 함께 정권 심판론을 외치며 바닥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또 부산시 포도원 교회에서 열리는 부활절 연합 예배에도 참석해 종교계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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