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부린 부여군 공무직 노조위원장 사퇴 촉구" / YTN

YTN news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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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는 최근 발생한 공무직 노조위원장의 흉기 난동과 관련해 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조는 군청 노조 담당 부서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고성을 지르고 위협적인 말을 한 부여군 공무직 노조위원장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부여군이 해당 노조위원장을 중징계하고 직원들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노조위원장은 지난 24일 군청 노조 담당 부서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뒤 10분 정도 큰소리로 노사 협상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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