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6일 디트로이트와의 시범경기 선발 등판
토론토의 에이스 류현진이 내일(16일) 디트로이트와의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습니다.
류현진의 시범 경기 등판은 이번이 두 번째로, 4이닝 이상 던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현진은 지난 6일 볼티모어를 상대로 올해 첫 시범경기에 등판해 2이닝 동안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으며, 이후 자체 청백전을 통해 투구수와 이닝수를 늘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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