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20일 다저스 상대로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
텍사스 레인저스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왼손투수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세 번째로 등판합니다.
양현종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20일) 오전 5시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카일 코디에 이어 두 번째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을 던질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밀워키전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양현종이 두 경기 연속 호투한다면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파란불을 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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