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범경기 첫 등판…4K 무실점 호투
야구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프로야구 SSG 에이스로 돌아온 김광현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습니다.
김광현은 한화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3과 ⅔이닝을 피안타 2개와 탈삼진 4개,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54개의 공을 던진 김광현은 노경은과 교체됐고, SSG는 한화에 3-3으로 비겼습니다.
김광현은 WBC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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