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9일 양키스전 선발 등판 유력…감독 "느낌 좋다"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다음주 뉴욕 양키스와의 주중 3연전을 통해 복귀할 전망입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오늘(25일)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 등재 기간인 열흘을 채우고 바로 돌아오는가"라는 질문에 "느낌이 좋다.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20일 목에 뻐근함을 느껴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이 열흘을 채우고 복귀할 경우 29일 양키스전 등판이 유력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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