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아시아 증오범죄' 규탄 집회…정관계 동참

연합뉴스TV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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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아시아 증오범죄' 규탄 집회…정관계 동참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후 미국 전역에서 이같은 증오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27일 열린 집회에는 수백명이 참여해 규탄 목소리를 냈습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아시아계 미국인 연맹'이 주최한 집회에는,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정관계 고위 인사도 참여해 연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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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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